가스펠 스타 커크프랭클린 10월 내한공연

입력 2011-09-02 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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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이 10월 내한공연을 연다.

지난해 내한공연을 열고 1만 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인기를 과시했던 커크 프랭클린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한국 관객과 만난다.

커크 프랭클린의 내한공연은 10월15일과 16일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더 가스펠 뮤직 페스티벌 2011’의 메인 무대로 꾸며진다.

알앤비와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스펠로 만들어 ‘가스펠의 르네상스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커크 프랭클린은 이번 공연에서도 대중성 강한 무대를 보여준다.

공연 주최 측은 “커크 프랭클린만의 차별화된 무대 퍼포먼스는 국내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공연”이라며 “이 외에도 가스펠 뮤직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다양한 무대를 취향 따라 골라서 즐길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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