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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황실표 결혼식 ‘헉! 부케만 3억’

입력 2011-09-05 1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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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결혼한 스포츠 스타 커플 신혜인과 박철우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결혼식은 하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 신혜인은 눈부시게 빛나는 보석 부케를 들어 하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보석 부케는 뮈샤 주얼리의 조세로즈 부케. 5대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가가 3억 원이 넘는 럭셔리한 부케다.

이날 신혜인이 머리에 쓴 티아라도 화려함을 더했다. 티아라는 2006 미스코리아 티아라로 본식에서 그가 입은 유럽 황실 풍의 풍성한 로열 드레스에 제격이었다.


앞서 신랑 박철우가 YTN 생방송 도중 프러포즈를 할 때 주었던 반지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반지는 신혜인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1캐럿 다이아 반지로 방송 후 ‘생방송 반지’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신혜인 박철우 부부의 프러포즈 반지와 결혼 예물을 직접 제작, 협찬해준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신혜인 만의 청순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뮈샤, 키스바이뮈샤 블로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1-09-06 09:36:30
      저게지금 자랑인가요 이런기사를 쓰는 기자나 저런식으로 돈지랄을 하는 인간들이나 한심하고 이런기사앞으로 좀안봤으면한다. 참 연애인들이나 스포츠하는사람들이나 스타는 곧돈이고 얼마나 사치스럽게 살고 꾸미는가로자신의 가치를 과시하려는 속물적인근성들이 한심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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