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원빈, 김새론에 또 선물…‘부러워’

입력 2011-09-06 19:29: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역배우 김새론이 배우 원빈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프로모션 때 아저씨의 깜짝 선물 키티 담요. 추울 때 덮으라고 빈 아저씨가 주신 담요. 가볍고 따뜻해서 이젠 무겁고 큰 담요 안 덮어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새론의 미니홈피에는 원빈이 선물했다는 분홍색 담요와 원피스처럼 담요를 두른 김새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새론에게 노트북과 강아지 인형등 선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빈은 아저씨가 아니라 완전 아빠네!”“김새론 어린이는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라는 등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김새론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