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회초 SK 공격, 넥센 김수경이 윤지웅으로 교체돼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김수경은 6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