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수십억대 보석도 빛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움

입력 2011-09-08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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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수십 억 원대 보석들로 럭셔리 우먼에 등극했다.

조여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에서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여배우와 하이엔드 주얼리와의 조우’란 콘셉트로 기획된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볼륨감을 바탕으로 우아한 섹시미를 뽐냈다.

우아한 포즈와 표정으로 의상, 보석과 어우러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완성해냈다는 후문.


조여정은 “다이아몬드처럼 오래도록 변함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촬영에는 불가리, 쇼메, 반클리프아펠, 샤넬 화인주얼리, 브레게 등 약 수십 억 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함께 했다. 조여정의 우아한 매력이 빛나는 이번 화보는 '슈어(SURE)'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슈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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