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가영, 한예슬에게 “수고 많으셨습니다”

입력 2011-09-08 17:20: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텔라 가영이 종영한 KBS ‘스파이 명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영은 8일 스텔라의 트위터에 배우 에릭, 한예슬, 장희진, 이켠, 이진욱 등에 대한 감사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가영은 상대역이었던 이켠에게는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저와 호흡맞추느라 힘드셨을텐데…많이 알려주고 도와줘서 감사했습니다”, 장희진에게는 “극중에서는 경주를 못살게 굴어도 실제로는 너무 너무 잘 챙겨 주신 천사 같은 희진 언니!”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한예슬에게는 “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진욱에게는 “항상 웃는 얼굴로 좋은 얘기도 많이 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던, 모든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진욱오빠!"는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에릭에게는 “항상 뒤에서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가영은 6일 종영한 ‘스파이 명월’에서 주인아(한예슬)의 코디 경주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사진출처=스텔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