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송혜교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영화 관계자는 “송혜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고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의상도 평범한 평상복이 주를 이룬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계 레전드 피부 미인”, “이 언니는 나이를 안 먹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라며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영화 ‘오늘’은 ‘미술관 옆 동물원’의 감독 이정향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분)의 선택이 1년 후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나타나는 심리변화와 감동을 그린 드라마다.
송혜교 외에도 기태영, 송창의, 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내달 27일.
사진출처=롯데 Ent.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