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티아라 지연이 이상형”

입력 2011-09-08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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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사에서 조사한 아이돌이 뽑은 실물 미녀 1위에 티아라 ‘지연’이 꼽혀 화제가 됐던 가운데, 이번엔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이상형으로도 낙점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규 2집 ‘네델란드’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키스는 오는 8일 오후 5시 상암 CJ E&M센터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 – O.S.T. 오픈스튜디오토크’에 출연, 멤버 각 자의 이상형을 시원하게 공개 한다.

유키스는 티아라 지연을 비롯해 이상형의 주인공으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녀 탤런트들과 걸그룹 멤버들을 꼽아 시선을 끌었다. 더욱이 이들이 꼽은 대부분의 여성 스타들이 연상녀.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제작진은 “유키스가 여성 스타들을 다양한 이유로 각자의 이상형으로 꼽으며 동경과 함께 호감을 표한 것은 물론 무척이나 쑥쓰러워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유키스는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자필 이력서’를 통해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물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8일 목요일 저녁 5시 Mnet<와이드 연예뉴스> 목요일 코너 ‘O.S.T.-오픈스튜디오토크>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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