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신현준·탁재훈 그라운드 절친 인증샷

입력 2011-09-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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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사진 왼쪽)과 탁재훈이 그라운드에 나란히 누워 ‘절친’ 사이를 다시 공개했다. 신현준은 8일 트위터(@oshj68)에 탁재훈과 축구장에 엎드리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함께 쓴 글에서 “대단한 탁재훈 씨. 나를 축구하게 만들었다. 그것도 2만 명의 관중이 모인 축구장에서”라고 밝혔다. 사진 속 장면은 5일부터 이틀간 일본 고베에서 열린 ‘원 코리아 컵 2011’ 대회 기간 동안 촬영한 모습. 신현준·탁재훈 외에도 서경석 등 연예인 축구팀이 일본 측의 초청을 받아 경기에 참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탁재훈 뒤로 보이는 수많은 관중들의 모습이 경기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드러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의 우정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유명한 둘은 상영 중인 영화 ‘가문의 수난’에서도 나란히 주연을 맡아 관객을 만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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