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김연훈 SK

입력 2011-09-0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9회말 SK공격 1사 2루 상황에 김연훈이 끝내기 2점 홈런을 때려내고 힘차게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문학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 @binyfafa

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9회말 SK공격 1사 2루 상황에 김연훈이 끝내기 2점 홈런을 때려내고 힘차게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문학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 @binyfafa

정성훈 LG
구장 : 잠실·두산전
상황 : 8회 1사 2·3루에서 역전결승3점홈런 작렬
한줄평 : 사령탑이 원하는 ‘한 방’을 실현한 주인공


박석민 삼성
구장 : 광주·KIA전
상황 : 3, 5회 추가 득점 기회에서 연속 병살타
한줄평 : 팀이 이겼으니 망정이지, 잠 못 드는 밤이 될 뻔


김연훈 SK
구장 : 문학·롯데전
상황 : 연장 10회말 무사 2루 번트실패로 선행주자 아웃,이후 1사 1루에서 주루사
한줄평 : SK의 ‘집중력 실종사건’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신경현 한화
구장 : 목동·넥센전
상황 : 1-1로 맞선 7회초 1사3루에서 좌익수 왼쪽 2루타
한줄평 : 좋은 리드에 결승타까지. 베테랑 체면 세웠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