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싱가로프 음악축제 참가

입력 2011-09-09 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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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향수뿌리지마’로 활동 중인 남성그룹 틴탑이 한국을 대표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무대에 오른다.

틴탑은 11월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선다운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가수로 초청받았다.

선다운 페스티벌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는 유명 음악 축제.

1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에는 ‘대만의 비’로 불리며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는 나지상이 출연한다.

이번 주말 음악 방송을 끝으로 ‘향수뿌리지마’ 활동을 마감하는 틴탑은 23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등지를 돌며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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