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강아지와 행복한 일상 ‘개는 안즐거워?’

입력 2011-09-09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홍수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퉁이랑 놀기. 너무 예뻐서 막 괴롭히고 싶은 충동이. 착한 퉁이. 사람 같아요. 정말 안아주고 싶어.”라고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래브라도레트리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아지를 껴안기도 하고, 입을 맞추려고도 하면서 행복해 하는 홍수아와 달리 그를 피하는 듯(?)한 개의 모습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여워요”, “개 훈남이네요”, “백퉁이도 돌아오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수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