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뉴욕에서도 '월드스타'임을 입증했다.
9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유노윤호가 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유노윤호는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의 '뉴욕 컬렉션' 행사 참석차 출국한 바 있다. 이 사진은 유노윤호가 뉴욕 맨해튼 Park Avenue에 위치한 라코스테 매장에 방문한 모습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유노윤호를 많은 외국인 팬들이 둘러싸고 사진을 찍느라 성황이다. 현장 진행요원들의 난감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은 이 행사에는 일정 문제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