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전속계약, 김정태-박수진과 한솥밥

입력 2011-09-09 14: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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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이 김정태, 박수진 등이 소속된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이아현이 더더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정태, 박수진 등과 한 식구가 돼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아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태란 역을 맡아 친근한 주부 캐릭터를 잘 소화해 호평을 얻고, SBS ‘키스앤 크라이’ 에서는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최근 두 딸의 입양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했다.

이아현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아현은 현재 케이블채널 CGV ‘TV 방자전’에 월매 역으로 캐스팅 돼 이선호, 이은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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