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주민등록증…사진을 바꿔야 겠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오지헌의 주민등록증을 담고 있다. 얼굴 윤곽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둥그스름한 턱선과 통통한 볼살 등 과거 오지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 바꿔야 겠다”, “바꿔도 보여줄 일이 없다는 함정”, “정말 많이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헌은 최근 두 달 반 만에 체중을 42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오지헌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