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K’ 박효주-김인서, 섹시 복근 대결 ‘후끈!’

입력 2011-09-10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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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CGV 3부작 킬러 액션물 ‘소녀K’에서 조연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 박효주와 김인서가 복근 대결을 펼친다.

10일 최종화 방송에서는 한그루를 킬러로 만든 비밀조직 ‘SS1’에서 일하고 있는 박효주와 김인서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 둘은 ‘SSI’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한그루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그루를 위해 총구를 겨누게 된다.

특히, 늘씬한 몸매의 박효주와 김인서는 그간 감춰놓은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효주는 블랙 탱크톱, 김인서는 화이트 탱크톱을 입어 탄력 있는 복근을 드러낸다.

이외에는 이날 방송에서는 차연진(한그루 분)이 엄마를 죽이고 자신마저 킬러로 만든 비밀조직 ‘SSI’의 충격적인 정체를 밝혀내면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K’는 총 제작비 20억으로 케이블TV 무비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 엄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한그루 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렸다.

오는 10일(토) 밤 12시 30분 3화 최종화 방송.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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