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원. 스포츠동아 DB.
첼시전 활약에 선덜랜드 감독 큰 기대셀틱 감독도 “기성용 3호골 판타스틱”
20대 초반의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한가위 축포를 동시에 쐈다.스코틀랜드에서 뛰는 기성용(22·셀틱)은 1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셀틱 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넣으며 팀의 4-0 완승을 진두지휘했다. 잉글랜드에서 뛰는 지동원(20·선덜랜드)은 같은 시간 열린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만회골을 넣었다. 팀은 1-2로 패했다. 반면 축구대표팀 전·현 주장 박지성(31·맨유)과 박주영(26·아스널)은 같은 날 열린 경기에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로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상승세 이어간 기성용
기성용은 A매치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한 뒤 팀에 복귀해 곧바로 경기에 투입됐다. 닐 레넌 감독이 기성용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갖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기성용은 팀에 돌아오자마자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성용은 마더웰전 후반 21분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조 레들리의 패스를 받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리그 3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쏘아 올리는 등 제 몫을 다했다.
레넌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셀틱 특유의 색깔이 잘 묻어났다. 4골 모두 환상적인 플레이가 나와 만족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요즘 경기가 많이 정신없다. 때론 외롭고 힘들지만 언젠간 나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첼시 상대로 골 넣으며 이름을 알린 지동원
지동원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이름을 알렸다. 첼시와의 홈경기 후반 교체로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넣었다. 니콜라스 벤트너의 패스를 받은 지동원은 첼시 골키퍼 체흐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땅볼슛으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번째 골 맛을 봤다.
지동원 출전은 행운이 따랐다.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던 지동원은 아사모아 기안이 갑자기 알 아인(UAE)으로 1년 임대되면서 그 자리를 꿰찼다. 덕분에 첼시전에서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될 수 있었다. 지동원은 행운의 출전 기회에서 골까지 넣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선덜랜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기안이 팀을 떠나면서 지동원이 대체 역학을 해줘야 한다. 첼시전에서 지동원의 골은 좋은 징조다”라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표시했다.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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