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윤복희의 프로필이 공개되며 데뷔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복희는 똘망똘망 귀엽지만 어딘가 성숙해보이는 모습이다.
4세에 영어 뮤지컬로 데뷔한 윤복희는 “아버지에게 배우를 시켜주지 않으면 자살을 하겠다고 떼를 썼다. 어릴 때도 주책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커튼콜의 여왕 스페셜’로 마련되어 윤복희, 인순이, 박해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ㅣ MBC ‘놀러와’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