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태연 볼에 기습뽀뽀 ‘과민반응’ vs ‘성희롱’

입력 2011-09-22 1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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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태연을 포옹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빅브라더스’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로 MC(황석영, 송승환, 조영남, 김용만)와 포옹을 했다.

특히 조영남은 태영과 포옹을 하는 중에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뽀뽀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과민 반응이다”, “부럽다”, “아무리 선배라고 뽀뽀는 심하다. 성희롱이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빅브라더스’는 전국 평균 시청률 7.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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