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백년가약…개그맨 부부 탄생

입력 2011-09-25 1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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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커플.

개그맨 김원효(30)와 심진화(30)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 6층 스타리움관에서 결혼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2년 전 TV 3사 통합 개그콘서트 현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 3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정형돈의 사회로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불렀다. 하객으로는 황영진, 김신영, 허경환, 이광섭, 문세윤, 정경미, 송준근, 레인보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원효-심진화 커플은 호주로 4박5일간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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