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동현배, 캐스팅 드라마 출연 ‘복근 공개’

입력 2011-09-29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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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태양 친형 동현배가 ‘제 2의 장근석’에 도전한다.

동현배는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밴드드라마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오!보이)에 출연한다.

‘오!보이’는 tvN이 고등학생 밴드를 소재로 주조연급 연기자를 뽑는 캐스팅 드라마다. 동현배를 포함한 모델, 연기자 출신의 신예 8명이 흥미진진한 캐스팅 전쟁을 펼칠 예정이며 리얼리티에 드라마적인 요소를 결합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태양과 웃는 모습이 쏙 빼 닮은 동현배는 동생 못지 않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재주꾼이다. 연기를 전공한 동현배는 이번 ‘오!보이’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또 운동 마니아인 동현배는 ‘오!보이’타이틀 촬영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오!보이’ 첫방송에서는 동현배를 포함한 8명의 출연진들은 스포츠 의류광고 캐스팅을 놓고 미션수행을 하게 될 예정이다. ‘오!보이’ 10월 3일(월) 밤 12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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