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춘화와 남진이 MBC 새 드라마 ‘빛과 그림자’ 공개오디션의 심사위원을 맡는다.
MBC는 30일 “하춘화와 남진이 10월7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빛과 그림자’ 공개오디션에 참석한다”며 “1960~1970년대를 풍미한 스타 닮은꼴을 찾는다. 합격한 사람들은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으로, 안재욱 남상미 손담비 등이 출연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