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유리, 런닝맨서 ‘쩍벌춤’ 작렬

입력 2011-10-02 18:41: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의 유리와 윤아가 쩍벌춤을 선보여 런닝맨이 발칵 뒤집혔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과 짝을 이룬 소녀시대는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특정 점수가 나와야 하는 미션에서 이광수-유리, 유재석-윤아 팀은 DJ DOC의 ‘런 투 유’에 도전했다. 인트로가 나오고 노래가 시작되자 윤아와 유리는 갑자기 쩍벌춤을 추며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 것.

이에 런닝맨들은 당황해 하면서도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렸다.

사진 출처|SB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