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슈퍼주니어, 내달부터 월드투어 ‘슈퍼쇼 4’ 연다

슈퍼주니어(사진)가 11월부터 월드투어 ‘슈퍼쇼 4’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1월 19-2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중국 베이징,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슈퍼쇼 3’ 공연을 했다. 올해는 미주와 유럽까지 월드투어 규모를 확대했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G마켓에서 가능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