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지혜가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상식 의상 사진으로 보여준 시크한 매력이 아닌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사진 속에서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아지들에게 장난을 치는 그녀의 모습은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해 보인다.
한편 지난 SBS 드라마 ‘49일’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신인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서지혜는 올 하반기 여성적 성숙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작품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