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출연, 결혼 후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놨다.
그는 "결혼 후 아이 분유값도 없었다"며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등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1년6개월 만에 이혼,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