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채아와 이광수가 9일 스리랑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창사 50주년 기념 프로그램 ‘코이카(KOICA)의 꿈’ 팀과 함께 스리랑카로 2주간 봉사를 떠난다. 이들은 스리랑카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누워러엘리야 지역에서 차밭 노동자들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환경개선에 참여한다. 이광수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출연 중이며, 한채아는 7월 막을 내린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