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형만, 7살 연하 신부와 11월 25일 결혼

입력 2011-10-10 14:27: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최형만(45)이 오는 11월 25일 7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형만은 지난 8월에 방영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서 11월 초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깜짝 공개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에 최형만의 지인은 “예비신부는 최형만보다 7살 어린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간단히 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최형만은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책 읽는 개그맨’으로 다양한 성대모사와 모창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하는 등 다양한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사진 출처ㅣKBS 2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