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영광의 재인’ 촬영 현장 공개…완벽 차도녀 포스

입력 2011-10-17 0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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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이진이 ‘영광의 재인’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진은 KBS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솔직하고 쿨한 성격의 스타일리쉬한 차도녀 차홍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촬영을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거나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대기실에서는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꼼꼼히 체크해 보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진은 새벽부터 이뤄진 촬영에도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십분 발휘해 촬영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원조 요정”,“차도녀 역할이 정말 기대되네요”, “잘 어울릴 것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20일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4회부터 본격 등장하며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이문식 등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킹콩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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