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M.I.B, 쇼케이스로 첫 공식석상

입력 2011-10-19 1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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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힙합그룹 M.I.B가 쇼케이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M.I.B는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4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데뷔 앨범 ‘Most Incredible Busters’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M.I.B는 정식적인 데뷔 전에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솔로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해온 바 있다.

5Zic, Cream, SIMS, KangNam 4명의 멤버로 결성된 M.I.B는 드렁큰타이거, t윤미래, 리쌍 등이 소속되어 있는 힙합 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도 작사, 작곡은 물론 첫 앨범까지 본인들이 직접 프로듀싱 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M.I.B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G.D.M을 최초로 공개하며 그 동안 스핀오프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해왔던 멤버들의 솔로곡 ‘5Zic - Beautiful Day’, ’Cream - Do U Like Me’, ‘SIMS - Hands Up’, ‘KangNam - Say My Name’으로 각자 개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M.I.B는 오는 20일 첫 쇼케이스 개최 후 25일에는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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