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강성훈 극적 3위…PGA 투어 카드 획득

입력 2011-10-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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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내년 미 PGA 투어 출전권을 극적으로 확보했다.

강성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디즈니골프장(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해 상금랭킹을 120위(70만2382달러)로 끌어올리며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미PGA투어는 상금 랭킹 125위까지 내년 시즌 출전권을 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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