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원 “내 눈빛이 일본만화 주인공같데요”

입력 2011-10-26 1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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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수본' 제작보고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배우 주원이 엄태웅의 이야기를 들으며 머쓱한 표정을 짓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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