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공약대로 상의탈의 ‘48.6% 만큼?’

입력 2011-10-27 15: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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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사진출처=김제동 트위터

김제동. 사진출처=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이 약속을 지켰다.

김제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48.6%입니다”라는 글과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제동의 상의를 반쯤 벗은 모습이 담겼다.

김제동은 앞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50% 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앞에서 윗옷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고민되네”라고 적었다.

이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투표율이 48.6%가 되자 김제동이 상의를 반 쯤 벗은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50% 안 넘은게 다행이네요”, “48.6%의 센스는 그 어떤 정친인 공약보다 보기 좋습니다”, “사진 친근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김제동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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