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가 공개된 26일부터 아이돌 그룹 2PM의 준수와 찬성, 비스트의 기광·요섭·동운, 2AM의 슬옹, 지나 등 후배가수들의 응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2PM의 멤버 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노을 선배님들의 그리워 그리워 너무 좋네요. 짱입니다 정말!”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으며,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은 “제가 어렸을 적 머문 기획사에 있을 때 일 끝나고 오셔서 연습생보다 늦게까지 연습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너무 그리웠습니다. 노을선배님들 응원 많이 부탁 드릴게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또 “노을 선배님의 그리워그리워 무한반복하고 있어요”(양요섭), “노을 선배님들, 너무 그리웠습니다”(손동운), “노을 노래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어”(임슬옹) 등의 스타들의 다양한 글이 올라왔다.
한편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노을은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아이돌 준수, 찬성, 양요섭, 손동운, 임슬옹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