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김연아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잠실|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