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만 좋아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난히 갸름해진 얼굴과 슬픈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수지도 좋아요”, “살 너무 많이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한다.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