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과 남규리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