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11년 전 색다른 모습 …짱구 눈썹에 새빨간 볼 ‘폭소’

입력 2011-11-08 15:47: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출신 연기자인 윤계상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계상 의사 선생님의 과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이 11년 전 그룹 god로 활동했을 당시 MBC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겼다.

윤계상은 머리에 핀을 꼽고 양 볼에 강하게 볼터치를 해 코믹한 분장을 했다. 특히 이마에 가득 잡힌 주름과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윤계상 11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언제야", "웃긴데 귀엽다", "눈썹이 짱구 같다", "새삼 다르게 느껴지네", "육아일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의사 윤계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