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준 팬들 향해 경례!’ 14일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가수 전진이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신고식을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트에 따르면 공익요원으로 근무한 전진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와 일본 등지 팬 200여 명이 신화의 상징색인 주황색 풍선을 들고 축하했다.
전진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오픈월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내년 3월 신화로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