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녀시대·김병만 등 대중문화예술 유공자 상 받아

입력 2011-1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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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사진)가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정부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수 김건모, 배우 이병헌, 개그맨 김병만 등을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로 선정해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표창은 가수 김건모, 코미디언 남철, 모델 도신우,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양현석, 배우 이병헌, 영화감독 홍상수가 국무총리표창은 라디오DJ 김기덕, 성우 김수희, 가수 정수라·소녀시대, 영화제작자 신철, 연주자 심성락, 배우 유동근, 드라마제작자 이진석이 받는다.

이밖에 문화부장관표창 수상자로는 연주자 김기표, 개그맨 김병만, 성우 서혜정, 배우 전인화·송일국·장근석, 코미디언 이경실, 녹음엔지니어 이태경, 가수 비스트·씨앤블루·애프터스쿨·제국의아이들이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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