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성형에 6천만원 들인 짝 남자5호 “자연미인이세요?”

입력 2011-11-17 1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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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모에 약 6000만원을 들인 짝 남자5호가 여자2호에게 ‘자연미인’이냐고 물었다.

1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외모 컴플렉스로 약 6000만원을 들여 성형을 한 남자5호가 출연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 2번, 코 2번, 안면 성형 다 했다. 얼굴이 사각이라서 턱 수술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이날 애정촌에 모인 참가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상황.

이날 함께 출연한 여자2호가 “난 굵직하게 네 다섯 남자와 교제했다. 거의 차였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하자 남자5호는 “자연미인이냐”고 물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에 대해 여자2호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했다.

이날 남자5호는 비서가 입혀주는 옷을 입고 나와 등장부터 심상치가 않은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ㅣSBS ‘짝’캡쳐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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