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셋째 득녀 눈물…“세 번째 보물 탄생”

입력 2011-11-18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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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18일 오후 김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세상에서 세 번째 보물이 탄생했습니다. 셋째 딸이 좀 전에 태어났어요. 우리 귀여운 셋째 딸과 그동안 고생한 와이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 눈물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대희는 방금 태어난 셋째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깜짝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축하해요. 한명의 어여쁜 생명이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보는군요”, “전 딸 하나뿐인데…부럽네요”, “많이많이 콩구레츄!” 라며 축하했다.

사진 | 스포츠동아DB, 김대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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