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박소현, 200일 기념 이벤트 ‘깜짝’

입력 2011-11-20 1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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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최고령 커플 김원준, 박소현이 2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결혼한 지 200일을 맞은 김원준, 박소현 커플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 박소현보다 먼저 신혼집에 들어가 로맨틱 욕조 꾸미기에 나섰다. 김원준은 욕조 안에 장미꽃잎을 띄우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의 깜짝 이벤트를 본 박소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진빠 예쁘다. 고마워”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준은 욕조 안에 들어온 박소현의 발 마사지까지 서슴치 않아, ‘로맨틱 가이’에 등극했다.

김원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은 우리 200일이다”며 냉장고에서 특별히 준비한 캐릭터 케이크를 꺼내 선물해 박소현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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