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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될 ‘복불복쇼2’에서는 ‘시청자 참여 특집’으로 진행되어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이 스튜디오에 함께 했는데 강예빈은 자신의 백치미를 마음껏 선사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촬영에 함께 한 일반인 시청자 7명 중 한 명이 한국 여행 중, ‘복불복쇼2’에 참여 신청을 해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왔는데 그 참여자를 향해 “애틀랜타의 수도는 어디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게 한 것.
출연자들의 웃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도리어 “너희도 애틀랜타의 수도가 어딘지 모르지?“라고 또 한 번 비꼬듯 물어 절대적인 ‘백치미 종결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는 후문.
사진제공ㅣ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