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 패딩 롱부츠 ‘코스모’ 출시

입력 2011-11-22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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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 코리아(한국 지사장 유명식)가 겨울을 맞아 보온성과 방수·방설 기능을 겸비한 가벼운 패딩 롱부츠 ‘코스모 부츠(Kosmo Boot)’를 출시했다.

여성용 겨울 부츠인 ‘코스모 부츠’는 올 F/W 시즌 아우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패딩을 소재로 한 롱부츠로 가벼운 착화감과 따뜻한 보온 효과를 자랑한다.

이 패딩 롱부츠는 눈, 비에 약한 가죽이나 양털 부츠와 달리 방수·방설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캠핑장, 스키장 등 겨울 야외 활동에도 무리가 없다.
더러운 얼룩도 마른 걸레나 수건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고 실용적이다.

종아리를 감싸는 끈 장식으로 신고 벗기가 간편한 것은 물론, 패딩 특유의 둔탁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블랙과 차콜이 어우러진 차분한 디자인부터 알록달록한 컬러의 레오파드 패턴이 프린트된 화려한 디자인까지 출시돼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크록스만의 독점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중창으로 오래 신어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겨울철 바닥에서 전해오는 냉기와 바람에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한다. 가격은 블랙&차콜 12만4900원, 레오파드는 13만4900원.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이사는 “코스모 부츠는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에도 차가운 눈과 비로부터 발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호해 주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겨울 패딩 부츠 제품”이라며, “특히 스포티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스타일을 살려 자칫 밋밋하기 쉬운 겨울 패션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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