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데일리메일 등은 22일 “안젤리나 졸리가 예전보다 더 살이 빠진 것 같다”며 “비참해 보일 정도로 말랐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트레이너에 따르면 그의 키는 5피트 8인치(173cm)에 체중이 97파운드(44kg)정도 된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은 Grazia 매거진을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는 하루에 600칼로리 만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는 씨리얼을 넣은 우유 두 그릇에 해당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바쁜 일정 때문에 식사를 자주 잊어 버리며, 이동 중에 아몬드와 젤리 몇개를 먹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영국 여성 거트루드 벨(1868~1926년)의 일생을 다룬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출처=영화 ‘투어리스트’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