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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열음과 전속계약…박희순과 한솥밥

입력 2011-12-01 1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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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성령이 열음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소식을 1일 전했다. 이로써 김성령은 박희순, 온주완 등과 한식구가 됐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첫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감독 강우석, 1991년 작)로 그 해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이후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령은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령은 지금까지 보여진 매력보다 아직 보여지지 않은 수 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이며 더욱 멋진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령은 12월 말 방송 예정인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여배우 역으로 시트콤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열음ENT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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