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엄지원 “제부는 김경언 선수” 깜짝 공개

입력 2011-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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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수 김경언의 처형이 됐다.

엄지원은 3일 트위터(@umjeewonumjeewon)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한화 김경언 선수 오늘 저의 제부가 되었답니다 ㅎㅎ 앞으로 경기!!! 지켜보겠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촌동생의 결혼 사실을 전했다. 엄지원의 사촌동생 엄모 씨가 이날 오후 대전에서 김경언과 결혼했고 엄지원은 동생 부부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누리꾼은 “또 하나의 스타 가족이 탄생했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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