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스포츠동아DB
영화 ‘활’과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문채원은 최근 씨와 2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문채원에 앞서서는 김태희, 한예슬, 신민아 등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해왔다.
문채원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세대 스타로,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이 씨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되어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씨 측은 문채원의 광고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