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과거 개그맨 조원석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의 깜짝 뽀뽀 모습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박하선은 지난 2008년 10월 MBC 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쇼’ 첫 회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원석은 벌칙을 받고 난감해하던 박하선에게 흑기사를 자청했다. 조원석은 벌칙을 받아주는 대신 뽀뽀를 요구했고, 이에 박하선이 조원석 뺨에 뽀뽀하는 상황을 펼쳐진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석이형 너무 뿌듯해하신다”, “박하선의 미모는 예전에도 대단했네요”, “시트콤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마음씨 따뜻한 국어교사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